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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회사 기네스] 한국 P&G 김주연 부장

2008-10-02조회수 3,487
한국 P&G의 김주연(35)부장은 사내에서 '못말리는' 아줌마로 통한다. 그는 한국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시장연구개발부서에서 마케팅 부서의 브랜드 매니저로 옮기는 '진기록'을 세웠다.
시장의 통계 자료를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직종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옮긴 사람은 P&G 전 세계 법인에서 金부장이 유일하다. 金부장의 시장 공략법은 P&G 본사가 다른 나라에 권장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과는 완전히 다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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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: 중앙일보] 컨설팅 파트서 브랜드 매니저 변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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