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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터운 화장, 반짝거리는 옷과 장식품, 퍼머머리와 번들거리는 루즈, 불안한 눈빛.’ 지난 3월 ‘아줌마 사진전’을 열었을 때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오형근씨가 앵글에 담은 아 줌마들의 전형적 모습은 이랬다. “현실 속에 존재하지만 사회적으로는 부재하는 아줌마들 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”는 그의 기획의도는 그 자체로 많은 주목과 공감을 얻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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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동아닷컴
원문 : http://www.donga.com/docs/magazine/weekly_donga/news206/wd206ii010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