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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속담에 ‘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’ ‘남자의 침묵은 회사를 망치지만 여자의 수다는 회사를 살린다’는 말이 있다. 파급효과가 엄청난 입소문의 무서움을 경고하는 말이다.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입소문의 파괴력은 옛날보다 요즘이 더한 것 같다. 여의도의 ‘카더라’ 통신이 순식간에 전국으로 확산될 정도라고 하니 두말할 나위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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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전자신문/박광선 논설위원/2003-07-04
원문 : 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00218